국토해양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준설사업을 시행한 구간은 전반적으로 200년 이상의 치수안전도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9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4대강사업, 200년 빈도 설계’ 사실과 달라”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하고, “약 4.6억㎥의 준설로 하천바닥이 낮아짐에 따라 홍수위가 저하됨으로써 4대강 본류 구간은 과거에 비해 홍수에 크게 안전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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