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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학생 눈높이에서 본 학교폭력의 실상과 해법

굿모닝 투데이

학생 눈높이에서 본 학교폭력의 실상과 해법

등록일 : 2012.05.15

학생들의 눈높이로 바라본 학교폭력은 어떤 모습일까요?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UCC 공모전 수상작들 박성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는 학생.

학교에 왜 나왔냐는 말 부터, 숙제 떠넘기기 등 갖은 학교 폭력에 시달림을 당합니다.

이른바 '빵셔틀' 노릇 까지 하며 친구들의 빵심부름을 하는 학생은 다른 친구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폭력 학생들은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손가락과 칠판에 그린 그림만으로 학교폭력의 실상을 열정적으로 표현한 '핑거 스토리'입니다.

방송반에 결원이 생겨 갑작스레 방송반원이 된 혜원이.

어렵게 들어온 방송반에 무임승차한 듯한 혜원이의 모습이 다른 친구들은 싫기만 합니다.

어려운 장비 사용법도 밥을 먹는 것 조차도 언제나 혼자여야 했던 혜원이가 난처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개선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로 바라본 학교 폭력의 실상과 해법이 실감나게 묘사돼 있습니다.

경찰청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 UCC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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