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영 스타 마이클 펠프스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200m 자유형을 제외한 7개 종목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200m 자유형에 출전하는 박태환 선수는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을 피하게 돼 메달 획득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펠프스의 밥 보우맨 코치는 트위터를 통해 200m 자유형에 출전하는 않는 대신 미국 수영 대표팀 릴레이 종목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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