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신청사 준공식이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서울 용산 국방부 본관 옆에 자리한 합참 신청사는 연 면적 7만 2천 제곱미터에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로 지어졌고, 예산 천8백여억 원이 쓰였습니다.
합참 청사 내 전구작전지휘시설에는 천재지변과 유사시 적의 전자기파 공격에 대비한 방호시스템이 구축됐고, 특히 진도 8.38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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