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은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는 입장을 확인하고 경제 분야 협력 강화가 정치·사회·문화 등 경제 외 분야까지 확산되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지마 고리키 일본 재무상은 지난 토요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5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경제정책 공조와 국제금융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두 나라간 경제 외에 정치 부문 등에서 긴장 국면이 있지만, 그럴수록 경제분야에서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서, 그 효과가 경제외 부문까지 확산되도록 노력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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