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로스쿨 출신 전모 검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대검 감찰본부는 전 검사가 성관계 당시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혐의 입증을 위해 어제 전 검사의 서울동부지검 사무실과 차량,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 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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