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 구축함과 해상 레이더 기지를 잇따라 한반도 인근 해역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방송은 긴급뉴스를 통해 해군이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를 북한과 가까운 해역으로 이동 배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새로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포함한 북한의 군사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이 같은 조처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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