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혼인관계가 아닌 남녀 사이에 태어난 혼외 출산이 지난해 만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혼외 관계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2011년보다 1.9% 늘어난 만1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해당 통계를 낸 198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지만 혼외 출생아의 비율은 2.1%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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