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하반기에 공무원 정원을 977명을 늘립니다.
안전행정부는 기획재정부와 공무원 증원과 관련한 예산 협의를 마치고 전체 정원을 977명 늘리는 부처별 직제 개편안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늘어나는 정원은 지난해에 결정된 올해 증원 인원 404명과 새 정부 국정과제에 투입될 573명 등 모두97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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