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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텍사스 주 한 병원 간호사가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미 본토 내 첫 감염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 확진 환자와 의심환자들이 나오면서 에볼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ITU 전권회의를 앞둔 우리나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김영택 감염병관리과장, 전화 연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Q1여MC>
에볼라 확산에 대해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느 정도의 추세를 보이고 있나요?
Q2남MC>
오는 20일부터 부산에서 ITU 전권회의가 시작됩니다.
세계 각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만큼 감염병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는데요, 에볼라 관련해서는 어떤 대응책을 갖고 계시나요?
Q3여MC>
정부의 대응책과 더불어 국민 개개인의 감염병에 대한 예방 노력도 필요한데요, 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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