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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농업 미래성장산업 토론회를 주도했던 안성 팜랜드의 전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9년 설립한 한독목장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당시 서독의 카를 하인리히 뤼브케 대통령에게 "우리 국민도 우유 한번 마음껏 마셨으면 좋겠다"며 독일 정부의지원을 요청해 지금의 안성팸랜드의 전신인 한독목장을 세웠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1969년 5월24일 박 전 대통령이 안성 한독목장을 시찰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1969년 10월11일 박 전 대통령이 한독목장 준공식에 참석해 젖소를 어루만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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