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찌는 폭염으로 매일 몇 번씩이나 찬물을 끼얹고 싶은 심정이 실텐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맹은지 국민기자가 다녀왔는데요.
무료 물놀이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무더위의 절정 8월 더위 식히러~매일 멀리 떠나긴 어렵죠?
그럴 땐!
집근처 무료물놀이장 찾아보세요~
물줄기들이 위로 아래로!
더운 공기를 마구마구 식혀주고 있는데요~
미끄럼틀도 타고~
대형 물바가지에서 세차게 떨어지는 물~을 맞으면 폭염, 멀리~ 달아납니다.
인터뷰> 김채영 /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물이 확 떨어지는 게 재밌었어요. 물 떨어지는 거.
평일에는 오백 명!
주말에는 무려 일천여 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육수현 /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일단 무료라서 좋고요. 놀이터로 되어 있으니까 미끄럼틀도 있고.
인터뷰> 김수진 / 서울 은평구 불광로
물높이도 낮아서 애들 놀기 좋아서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전하겠죠?
물도 깨끗해 보이는데요.
이렇게 좋은 곳, 대전 만남어린이 물놀이장, 대구 신천 물놀이장, 광주 상무시민 물놀이장 등 전국에 아흔 곳이 넘게 있다고 하니!
이젠, 더위, 참지 마시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집 근처 무료물놀이장 찾아보세요.
SNS 리포트 맹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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