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액이 지난 하반기에 비해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액이 1천564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22.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사기에 사용된 대포통장은 월 1천161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3천 여 건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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