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앞으로 2년간 총 3만명의 청년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발표한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을 통해 향후 2년간 1천억원 규모로 총 3만명에게 청년 일자리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종합대책에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등을 통한 8천600명 채용을 비롯해 신규 투자를 통한 새 일자리 1만개 창출, 1만1천400명에게 대한 청년창업 활성화 교육과정 운영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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