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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원 소설, 그림으로 탄생하다

                  2015.11.04 재생 시간 : 2:41 시청자 소감

                  앵커>

                  일제말기부터 해방직후까지 참담한 시대상과 궁핍한 삶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소설가 황순원,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작품이 그림으로 독자를 만났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소년이 두 살 터울인 누이와의 삶을 통해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은 황순원의 작품 '별'이 화폭에 담겼습니다.

                  하늘의 별을 세며 별은 땅위의 이슬과 같다고 생각한 어린아이의 느낌을 어른의 시선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선두 / 화가

                  "이 옥수수를 통해서 누이의 동생에 대한 사랑을 담았습니다."

                  전란과 전후의 상황을 담은 선생의 작품 '학'은 평화와 깨끗함, 남북을 자유로이 오가는 '학' 그림으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 송필용 / 화가

                  "분단 풍경을 상징적으로 긴장 속에서 만남이 이뤄지는…"

                  '독짓는 늙은이' '필묵장수', '소나기', '목넘이 마을의 개' 등 황순원 선생의 7편의 소설이 화가 7명의 개성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37편의 작품으로 독자를 만났습니다.

                  인터뷰> 이지현 / 서울 종로구

                  "밤하늘에 총총히 뜨는 하얀 색 별이 나와 있는데 이 작품을 전시를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춘기 소년 소녀가 아름답고 슬픈 첫사랑의 경험을 나타낸 단편 '소나기'

                  현장음> 야, 이 바보야~

                  선생의 대표작을 알리 듯 분수대의 소나기가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수숫단 오솔길 등 소나기의 배경에서 그의 문학 혼이 느껴집니다.

                  비를 피해 소년 소녀가 들어갔던 수숫단은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선생의 소설과 유품을 만날 수 있는 양평 소나기 마을에는 황순원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채근병 국장 / 황순원문학촌

                  "문학관 안에서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이나 육필 원고를 보실 수가 있고요. 소나기 마당에서 인공 소나기 체험도 하실 수 있고, 선생님 작품을 테마 별로 꾸며놓은 산책로를 걸으시면서 선생님의 작품 세계를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만 말한다."는 신념아래 오직 작품과 후진양성에 힘을 쏟았던 황순원 선생

                  당시 시대상과  궁핍한 삶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그의 작품들은 탄생 100년이 된 지금도 소설과 그림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남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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