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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혁신과 도약, 기업에 달려있어"

KTV 830 (2016~2018년 제작)

박 대통령 "혁신과 도약, 기업에 달려있어"

등록일 : 2016.03.24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매일경제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활성화와 기업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은 취업 걱정으로, 중년층은 노후 걱정으로 나라의 활력이 떨어지고 경제가 제자리걸음하는 상황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지금 우리 경제사회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4대 구조개혁에 매진하고 있다며, 관련 법 통과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온 국민이 바라고 있고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이러한 개혁들이 하루 속히 입법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부는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나라가 기술경쟁력에서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창조경제의 성공은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기업에 달려있다며, 기업들이 스스로 혁신하고 창의적 투자와 고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가진 ICT 분야의 강점과 문화역량을 잘 발전시켜 간다면 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에게는 다시없는 기회가 되는 축복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 위기와 함께 북한의 핵도발로 안보 불안도 커지고 있다며, 안보리 제재 등을 통해 이번에야말로 북한이 변화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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