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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예비창업자 모여라…'창업·혁신 페스티벌' 개최

KTV 830 (2016~2018년 제작)

예비창업자 모여라…'창업·혁신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 2017.03.02

앵커>
창업 붐을 일으키기 위한, '창업·혁신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예비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모여 투자상담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최영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모인 자리.
벤처,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 사례 전시를 둘러보며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갑니다.
마땅한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창업자들은 투자자들을 1:1로 만나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받습니다.
정부가 개발이나 투자 정보, 정책 방향 등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창업,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싱크>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창업 벤처를 통해서 미래를 설계하는 이런 분들이 정말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을 합니다. 창업해서 성장해서 글로벌 기업까지 커갈 수 있도록 여러분도 노력하시고 정부도 노력하겠습니다."
막연한 두려움과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겪던 창업자들에게는 물론 대형 투자자들에게도 벤처 기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인터뷰 > 박기범 / 예비창업자
"상담이라든지 컨퍼런스를 통해서 2017년의 트렌드도 알 수 있고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돼서 유익했습니다."
인터뷰> 김창석 / 엔젤투자자
"창업 아이디어와 발굴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연을 통해 선보인 우수 창업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대학 창업팀 가운데 수상한 10개 팀은 투자자들과 만나 맞춤형 투자 멘토링 등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열리는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명회도 열렸습니다.
정부는 그간 각 부처나 지자체별로 각각 열어오던 공모전과 대회 등을 올해부터 분야별로 통합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분위기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이 마련돼 해외 스타트업 투자 동향과 그간의 협력 성과 등을 논의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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