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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져가는 옛생활사 체험해 보세요

                  2017.07.05 재생 시간 : 02:33 시청자 소감

                  맷돌과 나막신, 그리고 망태.
                  과거 우리 생활 속에서 요긴하게 쓰였던 물건들이지만 이젠 듣기조차 힘들어진 게 현실인데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자녀들과 함께 사라져가는 옛 생활물건들을 직접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박물관을 가보시면 어떨까요?
                  천소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북촌생활사박물관.
                  아이들이 옛날 방식으로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북촌 콩쥐 따라해보기'라는 주제로 물 길어 나르기부터, 체 사용해보기, 그리고 다이얼식 전화기 사용까지.
                  지금은 사라져버린 다양한 옛 생활 모습을 체험해봅니다.
                  공부가 아닌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진정한 일의 가치를 깨닫고 옛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민지 / 서울을지초교 3학년
                  “옛날 물건도 알고 여러 가지 생활방식도 아니까 재미있어요.”
                  이곳 박물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옛 생활 물건들.
                  이경애 관장이 지난 10년 넘게 북촌마을에서 버려질 뻔한 것들을 땀 흘려 모아놓은 것입니다. 응고물이 담긴 간장단지부터 조선시대 점책 '만보오길방'까지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이경애 관장 / 북촌생활사박물관
                  “없어져서는 안 될 물건들이 건축 폐기물로 실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버려져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또 다른 생활사박물관.
                  이곳에서는 짚풀을 이용한 체험수업이 한창입니다.
                  아이들은 단순한 짚풀로 멋진 컵받침이나 꾸러미 등을 만들 수 있는 것에 마냥 신기해합니다.
                  인터뷰> 김진석 / 서울독립문초교 5학년
                  “오늘 컵받침을 만들어서 재미있고 신기하고 기뻤어요. 엄마한테 가서 보여줄 거예요.”
                  인터뷰> 민지은 실장 /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님이) 1993년에 개관하실 때부터 (수집한 짚풀문화) 이것을 후손들에게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이곳 짚풀생활사박물관에는 망태와 광주리 등 짚과 풀로 만든 다양한 옛 물건이 전시돼 있습니다.
                  옛 어른들의 삶과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문명 속에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옛 생활 유물들.
                  그 옛날 생활사 체험을 통해 옛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천소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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