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IOC 총회 이틀째 일정에서, IOC 위원들은 반 전 총장의 IOC 윤리위원장 지명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반 위원장의 임기는 4년이며 재선할 수 있습니다.
신임 반 위원장은 "어떤 조직의 성공을 위해 윤리는 꼭 필요하다"면서 "스포츠 분야에서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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