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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농업 분야에 눈의 띄는 신 직업 [뉴스팜]

농업의 일자리 미래를 제시하는 농식품 일자리박람회에서 눈에 띄던 직업 중 하나로 ‘채소 소믈리에’가 있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 중인 약 7백 여 명의 채소소믈리에 중 정소이 씨가 있습니다.
채소 소믈리에란, 대중에게 다양한 채소의 종류와 그에 맞는 조리법 등을 소개해주는 새로운 직업인데요.
교육받을 때 사진 귀촌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채소의 매력에 눈을 떴다는 소이씨.
한국 채소 소믈리에협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자격증까지 땄습니다.
현재는 어엿한 신세대 채소 소믈리에로 온라인을 통해‘채소 소믈리에의 365일 제철 채소 달력’을 연재하고, 매일 아침 자신이 만든 채소도감에서 하나의 채소를 선정한 뒤 페이스북에 영양소와 조리법을 소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게 채소 소믈리에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종종 채소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건강한 먹거리와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소 소믈리에의 활동이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식탁을 건강하게 만드는 21세기 블루오션 직업! 채소 소믈리에들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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