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기업, 생산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농촌 지역 75개 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식생활·건강교육 등 '2017년도 식생활·건강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 강사가 농촌 마을 방문해 어른신들에게 질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공동 급식 형태의 '마을밥상'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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