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출범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출범 6개월을 맞이한 일자리위원회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일자리위원회 한훈 총괄기획관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지시 1호가 바로 일자리위원회 설립이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인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2.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일자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일자리위원회의 역할,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3.
이제 일자리위원회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오셨나요?
4.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창출과 같은 굵직한 고용 정책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5.
일각에서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놓고 손쉽게 공무원만 늘리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6.
공공부문에서 시작된 일자리 정책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민간일자리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7.
민간 부분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중소기업의 활성화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겐 어떤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인가요?
8.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방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9.
여성과 노인, 청년 등 대상별로 특화된 일자리 대책은 어떤 것들이 마련되어 있나요?
10.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되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선 어떤 대응책을 세워야 할까요?
11.
일자리 창출과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노동의 질을 개선하는 것인데요.
‘최저임금 1만 원’을 놓고 노동계와 기업의 시각차가 여전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입장차를 좁혀갈 수 있을까요?
12.
주당 52시간으로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것에도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문 대통령이 행정해석 폐기를 언급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죠?
13.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가시적인 성과를 말하기는 아직 이른 시기인 듯 합니다.
6개월의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어떤 활동에 주력하실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다져놓은 일자리 정책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민간부분에서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자리위원회 한훈 총괄기획관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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