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도 제공 되는데요.
이와 함께 평창올림픽을 더욱 편하게 즐기기 위한 교통, 숙박 정보까지!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입장권 판매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50%를 돌파하면서 판매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죠?
2.
다만, 비인기 종목의 경우는 여전히 입장권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어서 여기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3.
한중 관계가 해빙무드로 접어들면서 유커들의 평창 올림픽 관람 역시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죠.
유커들이 평창으로 몰릴까요?
4.
평창 입장권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5.
올림픽 입장권으로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헬로우 평창’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죠.
다시 한 번 소개 부탁드립니다.
6.
경강선 개통과 관련한 소식도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가 다음 달 22일 개통되는데요.
이걸 이용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한가요?
7.
12월인 이번 달에 열차승차권을 미리 구매하면 20%의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고 하죠?
8.
하지만 서울권 거주자가 아니라면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최근 바가지 숙박 요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도가 칼을 빼들었다고요?
9.
올림픽 특수를 노린 바가지 요금, 평창올림픽의 열기에 그야말로 찬물을 붓는 행태인데요.
숙박 시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을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숙박시설 요금이 안정화 되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10.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소비자들은 강원도와 가까운 충북 제천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한다고요?
11.
네, 무엇보다 강원지역의 숙박 요금이 안정 되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평창올림픽 후원 기부금도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역시 목표 금액을 뛰어넘는 수치죠?
12.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청신호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올림픽 성공을 위해 평창올림픽 직후 시작될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13.
마지막으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구매방법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평창올림픽 입장권이 개막일 전까지 완판 될 것이란 예측까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데요.
올림픽 이후 이어질 패럴림픽에도 많은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