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연가 일수가 총 14일이었는데 내일까지 모두 8일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초 문 대통령이 연가를 모두 쓰겠다는 뜻을 밝혀왔지만 업무와 일정이 쉬지 않고 연말까지 이어지며 부득이 소진을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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