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뉴스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과 조기 정착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스마트팜 ICT 장비 운영기술을 익히고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형과 기본형, 단기형 세 가지 유형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는데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미취업 청년과 스마트팜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스마트팜 보육센터를 설립,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농정원은 지난 1월 교육훈련기관 선정 후, 2월 9일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 세 개 그룹에서 총 60명을 선발해 4월부터 수준별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범 운영합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농촌 현장에 대한 이해와 농업 창업 설계, 영농 기초와 지원 정책 활용 방법 등의 입문교육과 함께 스마트 팜 우수 농업 법인과 청년농의 인턴 매칭을 통해 교육형 실습을 진행하고, 이후 농업 창업과 ICT 활용 능력을 갖춘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1년간 경영 실습도 지원할 계획인데요.
농정원 관계자는 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스마트 팜 확산과 농식품 지식 정보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팜 창업은 최소 2년 6개월 이상 소요되지만 특화된 교육이라면 1년3개월에서 1년8개월 후면 창업이 가능하다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농업의 혁신성장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더욱 큽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