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느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를 꾸린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이런 움직임 자체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남북·북미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는 하나 이제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이라며 가야 할 길이 멀고 모든 것이 조심스러울 때 말은 삼가고 몸가짐은 무거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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