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남북·북미 정상회담과 가능하다면 남북미 정상회담까지 한 뒤 필요하면 6자 회담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관련국으로부터 조금 더 안전한 장치가 필요하다 싶으면 6자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무디스 "韓 지정학적 문제 긍정적 방향으로 진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지정학적 문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우리나라을 찾은 마이클 테일러 무디스 아태지역 대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면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습니다.
3.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창설…예비군 정예화"
문재인 대통령은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했다며 예비군 역사의 새로운 50년, 예비전력 정예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비군 창설 50주년 축전에서 국민의 일상과 한반도의 평화, 국가 안보를 지켜온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4. 정부 "무·수산물 수급 관리…적정 쌀값 유지"
정부는 최근 가격이 오른 농수산물에 대한 수급 관리를 강화해 적정 가격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무와 쌀, 수산물에 대한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관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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