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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국가가 끝까지 책임"···호국보훈의 달 대국민 행사 개최

회차 : 166회 방송일 : 2018.05.30 재생시간 : 02:00

국가보훈처가 지난 해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부상한 이찬호 예비역 병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처는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 예비역 병장.
지난 28일 이 씨의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이 접수돼 현재 보훈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씨가 복무 중 사고를 당한 만큼 유공자 지정 요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 복무 중인 군 장병에게 발생하는 일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뜻을 강조하면서, 제도적으로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격려 행사와 위문 사업 등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보훈처는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정부 주관 초청 위로연을 개최하고 보훈 병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호국보훈의 행사를 국민과 함께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다음 달 6일 열리는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610 묵념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6610 캠페인은 현충일 오전 10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이 모습을 SNS에 올리는 이벤트입니다.
또 국가유공자를 기리는 뜻을 담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고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을 방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6월 한 달간 전국 곳곳에서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뮤지컬, 영화제 등 일상생활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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