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제주도에 무사증 입국 허용국과 불허국이 있는데 무사증 입국 불허국에 지난 1일부터 예멘을 추가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로써 기존에 들어온 500여 명 외에 더이상 예멘 난민이 들어 올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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