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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 공론화 의제 발표

회차 : 179회 방송일 : 2018.06.20 재생시간 : 02:16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공론화 시나리오가 결정됐습니다.
최종안은 시민 참여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관련 공론화 의제로 선정된 의제는 네 가집니다.
4개 의제는 대입제도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시나리오 워크숍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녹취> 한동섭 /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 대변인
"특히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번째 안은 각 대학이 모든 학과에서 45% 이상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게 하는 형탭니다.
수능은 상대평가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실기 평가로 선발하는 학과는 제외했습니다.
두번째 안은 학생부와 수능 위주 비율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되, 특정 전형에는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때 수능 전과목은 절대평가로 전환하도록 했습니다.
세번째 안도 대학 자율로 전형간 비율을 정하되 한가지 전형으로 모든 학생을 뽑는 것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마지막 안은 수능 위주 전형을 늘리되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율은 대학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안입니다.
두 번째 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능 상대평가 유지 원칙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늘부터 시민참여단 구성을 위해 대국민 조사를 실시합니다.
오늘(20일)부터 19세 이상 국민 2만 명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조사를 한 후 최종 400명 이상의 참가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입제도 개편 핵심 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미래세대 토론회도 개최합니다.
녹취> 김영란 /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장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기대합니다."
400명의 시민참여단은 다음달 말까지 공론화 의제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며, 최종 공론화 결과는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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