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쌀 소비 촉진, 쌀 가공품이 효자 [뉴스팜]

KTV 뉴스중심

쌀 소비 촉진, 쌀 가공품이 효자 [뉴스팜]

등록일 : 2018.06.22

밥쌀용 쌀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가공용 쌀 소비는 늘고 있는데요.
지역에서 나는 쌀을 소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일조하는 영농조합이 있습니다.
지역모임에서 만난 네 명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오드레미영농조합을 결성한 건데요.
이곳을 대표하는 식품은 쌀국수입니다.
오근장 들에 나는 쌀이라서 붙여진 이름 오드레미.
이곳에선 묵은 쌀이 아닌 오드레미의 햅쌀과 미강을 이용해 소화가 잘되는 간편 건강식 쌀국수를 가공,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산 쌀가루로 맛과 품질 상품성을 두루 갖춘 쌀 가공식품은 밀가루를 못 먹는 사람과 건강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긴데요.
30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국민1인당 연간쌀소비량을 생각했을 때,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개발과 소비는 농민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입니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쌀 가공식품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쌀 농가 보호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