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대회를 잘 치르고 왔다"며 남북 체육교류가 판문점 선언 이행은 물론 다른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방북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교류협력이 질서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당국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재 남자대표팀 감독 역시 15년 전 많은 관중 앞에서 시합했는데, 이번에도 그 정도의 관중들이 응원해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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