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가맹점의 98.5%가 보안 조치가 강화된 IC 단말기로 전환했거나 전환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IC단말기 전환율은 97.7%이며 교체를 신청한 가맹점까지 포함하면 98.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단말기 교체를 위한 현장 방문 때 교체를 거부하면 카드 거래가 즉시 차단되며 가맹 계약 갱신 시점까지 IC단말기로 전환하지 않으면 가맹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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