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고 정몽헌 현대 그룹 회장 추모식 관련, 현대아산이 제출한 방문 동의서를 승인했습니다.
통일부가 승인하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15명이 다음 달 3일 방북해 금강산에서 15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입니다.
정 전 회장의 추모식이 3년 만에 재개되면, 금강산 관광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눌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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