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인슐린펌프용 주사기와 인슐린펌프용 주삿바늘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당뇨병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부터 당뇨소모성재료 지원품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품목은 현재 혈당측정검사지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인슐린주삿바늘 등 4종에 인슐린펌프용 주사기와 인슐린펌프용 주삿바늘이 추가돼 총 6종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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