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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유용화의 오늘의 눈 (18. 08. 14. 19시)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유용화의 오늘의 눈 (18. 08. 14. 19시)

등록일 : 2018.08.16

유용화 앵커>
규제완화와 혁신성장 또 소비진작을 통한 국내경기의 활성화 아마도 2018년의 키워드이자 국민 누구나 바라는 기대치일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회의에서 입국장 면세점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외여행 3천 만명 시대의 급변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여행객들의 불편과 국내 소비의 증가등을 주요 이유로 거론하면서 입국장 면세점의 필요성을 강조했죠.

입국장면세점 논의가 시작된 지는 꽤 됐습니다 2003년부터 의원입법으로 6번이나 발의 되었지만 그때마다 무산되었습니다.

기존 면세점 매출 저하를 우려한 대기업들의 거센 반대가 있었다는 후문이 있었죠.

직접적 타격은 항공사이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기내 매출액이 3천3백억이 된다고 합니다.

입국장면세점이 허용되면 중견 중소기업이 가장 반가워할 것입니다 또 해외 여행을 하는 국민들도 매우 편해지죠.

굳이 출국 때 상품을 구매해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지고 외국공항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서 들고 들어올 이유도 없어집니다.

국민들이 편해지고 중소기업 어깨펴게 되고 국내소비 늘어나게 되고 입국장 면세점 추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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