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서관과 체육관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에 내년 예산 8조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정부는 오늘 아침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투자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투자계획에는 생활형 국민체육센터 160개소와 작은도서관 243개소를 확충하고, 과학관, 박물관 등 지역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구도심 도시재생과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등으로 지역을 살리고, 미세먼지와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문제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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