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제55회 방송의 날 축사를 통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흔들림없이 바로
세워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년 간 국민들은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바라봐야 했다며, 이같은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도 돕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제거하고 간섭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 콘텐츠의 결과물만큼 제작 과정도 중요하다며 제작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모든 분들을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존중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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