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NSC 상임위에서, 남북간 국제항공로 신설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상임 위원들이 남북 간 국제 항공로 신설이 모든 항공사와 승객에게 편의를 주고, 한반도 하늘길의 평화적 이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상임 위원들은 4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 항공 실무 회의 결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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