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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 총리 "구미 전기·전자 산업 고도화 필요"

방송일 : 2018.12.05 재생시간 : 02:21

김용민 앵커>
구미 산업단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기·전자산업 밀집지역인데요.
최근 산업단지 가동률 저하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구미산단을 방문해 지역경제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SK 실트론 등이 입주해 있는 경북 구미 산업단지.
전기전자 산업과 기계 산업을 주력으로 구미 지역 경제규모는 44조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기전자 산업의 성장이 정체되고, 대기업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지난 9월 기준 생산 규모가 16% 하락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지역 제조업의 생산액과 부가가치액이 감소하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5일) 지역 경제계 대표들을 만나 구미 산단 활성화와 지역산업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 총리에게 구미시를 5G 선도도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요청했고, 지역 경제인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산기지가 밖으로 나가면서 시민들의 삶도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전기전자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신산업의 육성, 기존산업의 고도화 이 모든 과정에서 구미시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 정부가 노력하겠습니다. 이 어려움을 중앙정부가 함께 겪는다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현재 제조업 혁신성장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정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내용을 관계부처와 검토해 반영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구미 방문에 앞서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한 이 총리는 최근 발생한 오송역 KTX 단전사고 등을 언급하며 국민의 불만과 불신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게 사고대응 매뉴얼 등을 재정비해 철도안전대책 개선방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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