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경제협력위원회 출범 1년 신북방정책 추진 현황과 로드맵은?

(출연: 이승원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

명민준 앵커>
이승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엊그제 있었던 3차 회의 개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2차 회의 이후 6개월 만에 열린 건데요 어떤 자리였습니까?

명민준 앵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건 남북러 3각 협력사업입니다.
남북러 3각 협력사업의 추진방향을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무엇보다 남북러 복합물류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가 중단 3년 만에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명민준 앵커>
러시아 극동개발 협력을 위한 '9개 다리' 전략 추진도 주요 과제 중 하납니다. 그간의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한편 보건의료 부문에 있어서 러시아와의 협력이 눈에 띕니다.
2022년까지 모스크바에 특성화병원을 설립할 계획이시라고요?

명민준 앵커>
북방지역 국가들의 산업이 발달되고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북방국가와의 환경 분야 협력 문제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북방국가와의 환경분야 협력 필요성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특히 우리나라의 우수한 환경 정책이나 인프라 기술 등을 북방지역 국가들에게 수출할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청사진이랄까요, 핵심 과제는 뭘까요?

명민준 앵커>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게 신북방 농수산업 분야 진출 활성화 방안입니다.
북방지역의 농기업 진출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명민준 앵커>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북방지역에 우리의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기술에 대한 인식은 어떤지, 또 수출확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이번엔 수산업 분야로 넘어가서요, 향후 러시아 어업쿼터 확보 전망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향후 북방경제위원회 운영 계획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이승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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