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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19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어떻게 달라지나?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019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어떻게 달라지나?

등록일 : 2019.01.08

임보라 앵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현상을 반영해 귀농귀촌인들의 원활한 농촌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내년도 '귀농귀촌 정책 개선내용' 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농업정책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이주명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임보라 앵커>
지난 27일, 내년도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발표했는데요.
우선 발표 배경과 필요성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2017년도에 귀농귀촌인구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귀농가구 중 젊은 층들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현재 귀농귀촌 인구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내년에 처음으로 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농산업 창업지원교육'을 시행하실 계획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시행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또한 농어촌에 거주하는 비농업인에 대해서도 귀농지원을 할 계획이시라고요?

임보라 앵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요.
귀농귀촌인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정착하고,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와 함께 귀농인들이 초기에 겪는 영농기술과 주거 등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고요?

임보라 앵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귀농자금 관련 피해 사례가 나오면서 정부가 귀농자금 부정수급 방지 대책을 내놨는데요. 귀농자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지원방식을 바꿀 계획이라고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했듯이 농촌인구 증가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덩달아 청년 농업인들의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부터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실 계획이신데요.
어떤 사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되면서 대상자를 선발했는데 그 열기가 대단했었다고 하던데요.
올해는 어떤 기준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실 계획이신가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청년농업인에 대해 정착지원금 외에 경영 안정을 위해 어떤 지원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귀농귀촌인 및 청년창업농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부정수급 방지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데요.
청년농업인의 청착지원금 사용에 있어서 부적절한 사용을 원천 차단할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에 대해 소개해주셨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청년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고 안내를 받는 것일텐데요.
이를 위해 청년농 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하신 다양한 대책이 농촌문제 해결과 귀농귀촌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사업이 잘 정착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임보라 앵커>
끝으로,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이 정착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농촌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농업정책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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