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밈 알 싸니 카타르 국왕이 오는 27일부터 1박 2일간 공식 방한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타밈 국왕과 28일 정상회담을 갖고 환영 오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간 실질협력 방안을 비롯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 등을 중점 협의할 계획입니다.
타밈 카타르 국왕의 방한은 2014년 국빈방문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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