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이르면 오늘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은 정책조정회의에서, 분담금은 올해 분만 결정하기로 했고 국방비 인상률 8.2%를 반영해 1조 5백억 원 미만으로 합의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협상안이 오늘 중 가서명되면 다음달까지 정부 내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국회 심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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