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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日 심장서 독립 만세···2·8 독립선언 되새겨야"

방송일 : 2019.02.08 재생시간 : 01:28

김용민 앵커>
100년 전 오늘, 2월 8일은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이 있던 날인데요.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우리 독립운동 역사를 기리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2천만 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얻은 세계만국 앞에 독립됨을 선언하노라 -1919년, 2월 8일.
일제에 탄압이 이어지던 그 해,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조선청년독립단이 발표한 2.8 독립선언서 일부입니다.
일본 도쿄 시내에서 발표문을 낭독한 조선청년독립단원들은 곧바로 체포됐지만, 국내외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역사적인 3·1 운동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유학생들이 일본의 심장 한 가운데서 독립 만세를 외쳤다면서, 그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2.8 독립선언은 우리 독립운동의 화톳불을 밝히는 불쏘시개가 됐다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기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청년독립단 열한 명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고, 이들을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는 2.8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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