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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학교를 문화·예술·체육 거점으로

회차 : 330회 방송일 : 2019.02.11 재생시간 : 02:35

임보라 앵커>
학교에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힘을 모읍니다.
학교 운동부 제도개선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인데요.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교육청, 고양시가 신일중학교에 함께 설립한 '신일 스포츠센터'
질 좋은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주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인터뷰> 진서인 / 경기 고양
"지인의 소개로 왔는데, 운동이 맞고 환경도 쾌적하고 물도 깨끗하고요. 정말로 추천해주고 싶어요."

이처럼 학교에 문화체육생활 시설을 설치하는 '생활 SOC 투자'에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힘을 모읍니다.

녹취> 유은혜 / 사회부총리
"지자체와 학교의 훌륭한 협업사례가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요.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함께 찾아 나가고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현장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녹취> 도종환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학교를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닌 인생에 더없이 값진 체험을 하는 곳으로 탈바꿈해나가겠습니다."

체육문화시설이나 주민센터, 어린이집, 주차장 등의 시설을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학교를 외부에 개방하는 만큼 학생 안전과 안정적 관리를 위해 법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교육부와 문체부는 체육계 비리 근절 대책의 하나로 '학교 운동부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합니다.

전국체육대회 고등부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초·중등부를 통합 운영하고 신설 예정인 '스포츠혁신위원회'와 함께 엘리트 중심 학생 선수 육성방식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학교 독서활동 지원에도 손을 맞잡습니다.
우선 2015 개정 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10년간 진행되는 '한 학년 한 권 읽기' 수업을 추진합니다.
독서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맞춤형 독서 수업 지원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한복 교복 시범사업, 영화 관련 진로체험 확대, 매체·저작권 교육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양세형)
양 부처는 과제별로 실무 부서 간 협의체를 즉시 구성해 협약 내용이 바로 시행되도록 하고 1년에 두 차례 차관이 주재하는 '이행점검회의'를 열어 이행 상황을 살펴볼 방침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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