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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환절기 감기'···간단한 운동으로 예방

방송일 : 2019.03.13 재생시간 : 02:56

조은빛나 앵커>
환절기 복병인 '감기'는 낮은 면역력이 원인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일상 속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정지윤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지윤 국민기자>
스포츠센터 안이 운동하는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운동이 필요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매일 스포츠센터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이명희 / 충남 천안시
"(매일 운동을 하기에) 시간적인 게 첫 번째로 힘들고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전문적인 운동기구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단한 운동으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음>
"배를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와 등이 서로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등을 쭉 밀어냅니다. 그리고 골반과 무릎을 땅바닥에서 떨어뜨리고 엉덩이에 보조개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힘을 줍니다. 왼쪽으로 한 번씩, 오른쪽으로 한 번씩."

다음 할로우란 운동 방법 알아봅니다.

현장음>
"등을 대고 무릎을 세워주게 되면 허리 밑 공간이 2~3센티미터 정도 뜨게 됩니다. 이때 배꼽은 바닥에 꾹 누른다는 느낌으로 힘을 줘서 허리 밑 공간이 뜨지 않게 자세를 유지해주시고 이후에 상체를 위로 쭉 말아주어 날개뼈가 바닥에 닿지 않게끔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이 자세에서 팔을 위로 들고 무릎도 들어줍니다."

현장음>
"바닥에 손이 닿도록 땅을 짚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큰 포인트는 어깨가 이런 식으로 말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손바닥과 등이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어깨를 고정시켜 줍니다. 이 상태에서 앞으로 천천히 이동할게요. 갔던 방향 그대로 다시 돌아와서 차렷 자세를 유지합니다."

인터뷰> 백성민 / 마스터 트레이너
"규칙적인 운동은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의) 저항력을 커지게 합니다. 그래서 운동은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관상동맥 위험인자 감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중강도의 전신운동은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높이지만, 무리한 운동은 신체에서 염증반응을 일으켜 면역력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취재: 김경민, 김환, 윤희성 국민기자 / 촬영: 김지원, 김태욱 국민기자)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기 쉬운 감기, 바쁜 일상에서도 간단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정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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