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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뚜둥(Tudung) [뉴스링크]

회차 : 181회 방송일 : 2019.03.13 재생시간 : 02:52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두 번째 순방지, 말레이시아.
현지 영상을 보면, 두건을 쓴 여성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슬람 국가의 전통 의상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이 천을, 덮개라는 뜻의 '뚜둥'이라고 부릅니다.

3. 뚜둥(Tudung)
흔히 '히잡'으로 잘 알려져있죠.
무슬림 여성들의 전통 복장인데요.
얼굴만 내놓고, 천을 늘어뜨려 상체를 가리는 겁니다.
지역이나 나이, 계층에 따라 형태나 색이 다양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난해 중동을 방문한 김정숙 여사도 종교시설에서 히잡을 착용하기도 했죠.
이는 상대국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군 최초의 전투함 파병 부대, 청해부대.
오늘로 파병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년간의 활약을,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2. 청해부대
청해부대의 이름을 널리 알린건 일명 '아덴만 여명 작전'이었습니다.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21명의 선원들을 신속하게 구출해냈죠.
바다를 수호하는 청해부대는 지난 10년간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총 항해 거리는 약 195만 킬로미터.
지구를 49바퀴 정도 돌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동안 21차례의 해적 퇴치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요.
바쁘게 움직이며 2만척에 이르는 선박들의 안전 항해를 지원해왔죠.
아덴만을 지키는 청해부대.
평화 수호자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요즘 날씨가 포근해서 벌써 봄인가 싶었는데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봄을 앞두고 찾아온 꽃샘추위 때문입니다.

1. 꽃샘추위
꽃샘추위는 이른 봄, 일시적으로 추워지는 기상현상을 의미합니다.
날씨가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는 것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죠.
과학적으로 보면 어떨까요?
겨울철 내내 기승을 부리던 시베리아 기단이 약화돼 기온이 오르다가 갑자기 기단이 강화되며 생기는 겁니다.
날은 추워졌지만 공기는 깨끗해졌습니다.
바람이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몰아냈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참 반가운데요.
추위의 시샘이 있어서 봄이 더 반갑고, 찬란한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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