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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맞춤 요금제 출시···3만원대 통화·데이터 무제한

회차 : 182회 방송일 : 2019.03.27 재생시간 : 03:16

신경은 앵커>
병사들의 일과 후 외출 제도가 지난달부터 시행됐고, 다음 달부터는 모든 현역 병사들에게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되는데요, 이에 맞춰 장병들을 위한 요금제가 출시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장병 맞춤요금제 출시···3만원대 통화·데이터 무제한
지난해 국방부는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을 시행했고, 그 결과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대전화 데이터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통신사와 협의에 나섰고, 통신사들은 다음 달 병사 전용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우선 통신 3사는 3만 3천 원을 내면 음성통화와 데이터를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입대 전 사용하던 단말기를 그대로 이용하면 할인을 받아 2만 원대에서 이용이 가능하고요, 알뜰폰은 9,900원부터 요금제가 시작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사 전용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경우, 통신사 대리점과 고객센터 등을 통해 현역 병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2. 산업기능요원 복무 대상 확대···권익위, 제도개선 권고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인력을 지원하는 대체복무제도입니다.
1973년 이후 40여만 명이 복무를 마친 바 있습니다.
병무청은 매년 산업기능요원 인원을 배정할 때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배치하는데요,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지원하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교육과정은 유사하지만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가 아닌 종합고등학교나 기술계열 대안학교 졸업생은 복무 기회가 없는데요,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술자격기준을 충족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면 출신 고등학교에 상관없이 기회를 부여하라고 병무청이 권고했습니다.
또 업체가 채용공고를 낼 때 출퇴근 시간과 근무 일수 등 상세 근로조건을 입력하도록 항목을 신설해 매뉴얼을 보완하도록 했습니다.

3. 내년도 현역병 입영대상자···28·29일 입영 희망월 접수
병역의무자가 본인의 학업과 취업 등 일정에 맞춰 입영 희망 월을 정하도록 운영되고 있는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제도.
내년도 입영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접수가 이뤄집니다.
28일과 29일 이틀 사이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하는데요, 가령 대전 충남은 28일 오전 10시고, 서울은 오후 4시입니다.
29일에는 인천과 충북 오전 10시, 전북과 강원 영동 등은 오후 5시 등 각 시간에 맞춰 접수를 시작하는데요, 접수는 병무청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접수 시작일과 시간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연중 3회 실시하는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의 올해 접수는 2회차 6월, 3회차 11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병무청은 신청하지 않는 대상자는 임의로 입영일이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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