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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홍남기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부가가치 188조"

회차 : 360회 방송일 : 2019.03.27 재생시간 : 02:26

김용민 앵커>
경기도 용인에 반도체 특화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통과와 함께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확정됐는데요.
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약 188조 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활력대책회의 주요 내용, 홍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홍진우 기자>
향후 10년 동안 반도체 공장 4곳 등 12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지는 경기 용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부지규모만 해도 축구장 630개 크기인 448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특화클러스터가 문재인 정부의 첫 수도권 규제 완화 사례가 됐습니다.

제11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

수도권 정비위원회 심의통과와 함께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조성방안이 확정된 겁니다.
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로 188조 원에 달하는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면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 2021년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신규 일자리 1만 7천 명, 부가가치 약 188조 원 정도의 창출이 기대됩니다. 토지수용, 인허가 등 관련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 시켜 2021년 안에 공사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회의에서는 규제입증 책임제도 도입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규제입증책임제도는 불필요한 규제 혁파를 위해 규제 필요성을 공무원이 입증하도록 책임을 전환한 제도로, 올해 안에 전 부처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무분별하게 규제 완화가 이뤄지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입증책임 전환과정에서 국민 생명, 안전, 환경 등 꼭 필요한 규제까지도 무분별하게 완화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해 점검하겠습니다."

홍 부총리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에 대해서는 인구감소 시점이 앞당겨질 것 같다면서 다음 달 범정부TF를 출범시켜 상반기 내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이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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